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대사 3명 위촉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대사 3명 위촉
  • 예천신문
  • 승인 2019.08.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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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서태화, 박노식

예천군은 지난 16일 배우 김혜진·서태화·박노식 씨를 2019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여배우 김혜진 씨와 남배우 서태화, 박노식 씨는 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폭넓은 홍보활동을 약속했다.

김혜진 씨는 영화 '썸'으로 데뷔하여 드라마'아이리스', CF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서태화 씨는 영화 '억수탕'으로 데뷔, '친구'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현재는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박노식 씨는 영화 '사랑의묵시록'으로 데뷔 후 살인의 추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로 이후 천만 관객영화 '명량', '괴물'에서 비중 있는 역할과 남한산성, 역모 등의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다.

이날, 위촉패를 직접 전달한 명예조직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는 전달식과 함께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는 예천군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 배우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당부했다.

정재송 조직위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고문 및 자문위원으로 한국영화계의 거장인 이장호 감독과 대종상영화제 김구회 위원장을 위촉했으며, 함께한 다섯 명에게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한 뒤 예천의 명소를 직접 안내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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