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청복리 안승식(71)·이재순(68) 씨의 장녀 안윤희 씨가 지난 8월 23일 경북대학교에서 '여성·노인의 댄스 스포츠 프로그램이 신체기능과 정신건강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으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안윤희 씨는 예천남부초, 예천여중, 예천여고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 학사, 경북대학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모두 마쳤다.
현재, 예천군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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