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포 정탁선생기념사업회 개소식
약포 정탁선생기념사업회 개소식
  • 예천신문
  • 승인 2019.09.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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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간공약포정탁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규탁)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 예천문화원에서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권창용 문화원장, 김영규 전 군의장, 조윤 청년유도회장, 정재형 대창중·고 교장 등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김규탁 회장은 "예천이 낳은 명재상인 약포 정탁선생의 우국충정과 절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한편, 정간공약포정탁선생기념사업회는 작년 8월 26일 예천의 충효사상 정립방안을 모색하던 중 충효문화선양사업의 일환으로 기념사업회를 발족시켰으며, 약포 정탁선생의 충효문화를 지역의 정체성으로 확립해 나가고자 한다.
현재 2백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임원 명단>
△회장: 김규탁 △이사: 조윤, 정재문, 정재송, 정재형, 김혜숙, 김영규 △감사: 장연석, 권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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