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 경남1호 나눔 명문기업 가입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 경남1호 나눔 명문기업 가입
  • 예천신문
  • 승인 2019.10.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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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면 태생의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2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이웃사랑성금 1억 원을 약정 기부하고, 경남에서 첫 번째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9월 론칭한 전문 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할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경남모금회는 나눔명문기업을 통해 지역 내 대표 기업의 기부참여를 이끌고 기부 재원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원해 기업과 지역의 공존과 상생의 가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한코리아는 2007년부터 경상권역 이웃사랑 성금(품) 기부를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상연 대표이사는 2017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발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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