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중학교(교장 박진구)는 지난 16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무한상상실 경북거점센터에서 1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 체험인 무한상상실 Maker체험 활동을 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SW개발, VR콘텐츠크리에이터, 3D프린팅, 인공지능로봇공학자, 목공공방, EM생활의 6개 과정 중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여 2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하였으며 체험에 대한 관심과 열의는 매우 높았다.
미래지향적인 첨단과학 및 실용기술이 어우러진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과 끼를 발산하고 과학 분야의 적성과 진로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평소 학교에서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분야의 체험이라 학생들은 순간순간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여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구 교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접해보고 미래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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