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제 재현행사 '병과 급제'
과거제 재현행사 '병과 급제'
  • 예천신문
  • 승인 2019.10.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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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필 강사
이수필 강사
장병국 고문
장병국 고문

예천한시회 이수필(82·개포면 입암리) 강사와 장병국(82·개포면 황산리) 고문이 지난 19일 서울시 창덕궁 인정전에서 열린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에서 문과에 응시해 각각 병과에 급제했다.

시제는 원환경보전(願環境保全)이며 운자는 천, 현, 건, 선, 연이다.

과거제 재현행사는 서울시에서 매년 실시하며 199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26회를 맞이했다.
전통문화의 재현을 통해 우리문화의 창달과 시민들에게 선조들의 선비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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