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재경지보면민회(회장 윤창옥)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대한건축사협회 국제회의장(1층)에서 내·외빈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소환 고문을 비롯한 고문단, 안상구 재경예천군민회장 및 각 면민회 회장단, 윤광순 지보면장과 지보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최인애 홍보부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정해창 수석부회장의 회기입장장과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회장 인사, 격려사, 2부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창옥 회장은 "오늘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감사드리며,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지보면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고향 선후배님들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윤광순 지보면장의 격려사와 안상구 재경군민회장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윤창옥 회장은 재경지보면민회 및 초회의 위상을 높인 현광수 전 면민회장과 현춘석 전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고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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