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중21회 동기회(회장 전영홍) 가족수련회가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강화도에 위치한 KT&G 수련원에서 60명의 부부동반으로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모임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동문들은 모두 함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다양한 게임을 통해 우의를 다졌으며, 맛있는 음식을 서로 나누며 여흥을 즐겼다.
또한 강화도 마이산,스페인 마을 등의 관공명소를 둘러보며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영홍 회장은 "이번 모임으로 동문 간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영홍 회장이 화장품, 정관정 세트를 선물로 준비해 나누어주었으며, 황봉길 동문이 기념타올을, 홍태선 동문이 락엔락 세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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