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우망·풍천 통합 총동창회 정기총회
풍양·우망·풍천 통합 총동창회 정기총회
  • 예천신문
  • 승인 2019.11.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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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우망·풍천 통합 초등학교 총동창회 제27차 정기총회(회장 고성기)가 지난 2일 풍양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최교일 국회의원, 안상식 전 풍양면장, 백남훈 풍양면체육회장을 각급 기관단체장 및 전국 각지 1백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1부 본회의는 오병대 총무가 사회를 맡았으며, 국민의례, 공로패 증정, 회장인사, 축사, 감사·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총동창회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김운수 부회장, 황성주 차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고성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참석하신 동문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본회의 융성한 발전을 기 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선·후배끼리 오랜만에 정담을 나누는 즐거운 하루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1부 본회의가 끝나고 동문들은 점심을 함께 하며 2부 노래자랑을 통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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