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 예천신문
  • 승인 2019.11.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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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면 담암리 태생의 류시문 ㈜한맥개발 회장이 제32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9일 임기가 시작된 류 회장은 앞으로 3년 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직을 수행한다.
류 회장은 KC대학교 신학과를 졸업, 연세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과 석사, 성산효대학원 대학교 효학 명예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부회장, 2010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초대원장, 2012년 경제정의실천엽합 고문, 2013년 한신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노블리스 오블리주 시민실천 공동대표 및 수원대학교 객원교수, ㈜한맥도시개발 회장을 맡고 있다.
류 회장은 기부천사로 알려진 만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전국 2호 회원으로 사회복지기관과 문화예술기관에 지속적으로 기부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가이다.
류시문 회장은 "앞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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