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문해대잔치 4명 입상
경북도 문해대잔치 4명 입상
  • 예천신문
  • 승인 2019.11.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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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노인복지관 이월옥, 윤월규 씨 등

2019 경상북도 문해대잔치 시화전과 편지쓰기 공모에서 예천군 노인복지관 이월옥 씨 등 4명이 입상했다.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2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행사는 도내 문해교육의 확산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경상북도 문해교육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이월옥(예천군 노인복지관) 씨의 시화 '딸과 아들'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편지쓰기에서는 윤월규(예천군 노인복지관) 씨의 '고마운 선생님과 친구분께'가 우수상, 김금순(경북도립대 평생교육원) 씨의 '벌초'가 장려상을 받았다.

시화전 공모에는 도내 7백3명의 학습자가 작품을 제출하여 '배울수록 공부가 재미나요'라고 배움의 기쁨을 표현한 권분한(88) 씨 등 총 22명이 심사를 거쳐 대상(도지사상·도교육감상, 2명), 최우수상(3명), 우수상(5명), 장려상(12명)의 영예를 안았다.
편지쓰기 공모는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람이나 평소 고마운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것으로 도내 87명의 학습자가 참가했다.

이월옥 어르신 작품
이월옥 어르신 작품
윤월규 어르신 작품
윤월규 어르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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