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의장 남문기)는 지난달 27일 부산 국제선용품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의장 글로벌 대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권중천(용문면 태생) ㈜희창물산 대표이사, 김영득(개포면 태생) ㈜이스터만린 대표이사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남문기 의장을 대신해 변철남(용문면 태생) 씨가 대리 수여하였다.
수상자 권중천·김영득 대표는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오늘 수상은 앞으로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나라와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는 5대양 6대주에 걸쳐 있는 7백50만 해외동포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1987년 창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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