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중동문회 송년회 '성황'
재경예중동문회 송년회 '성황'
  • 예천신문
  • 승인 2019.12.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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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예천중학교 동문회(회장 윤태전)는 지난 11월 28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 5층 연회장에서 2019년 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권오민(26회) 사무국장과 성우 정미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교일 국회의원, 신동은 군의장, 이한성 전 국회의원, 안상구 재경예천군민회장, 예천중학교 박경숙 교장, 예천중학교총동문회 이상연 회장 등 많은 출향인 및 직능단체, 은사, 동문 선·후배 2백여 명이 성황을 이뤘다.

이어 시작된 1부에서는 식전행사로 재경예중동문회 활동 동영상이 상영되었으며, 김성중(22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윤태전 동문회장의 송년사, 내빈 격려사, 축사에 이어 자랑스런예중인상(13회 권오수, 22회 이영춘), 그동안 동문회를 위해 봉사한 동문들에게

감사패(26회 오도진, 26회 우병기, 30회 우성수)를 수여됐다. 또한 회칙개정과 차기동문회장으로 22회 김성중 동문을 선임했으며, 25대 윤태전 동문회장의 이임과 26대 김성중 동문회장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윤태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성원 덕분에 동문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었다. 감사의 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중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자랑스러운 예중인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동문회와 고향 예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3부 순서에서는 각 기수별 노래솜씨를 뽐냈으며 행운권 추첨등을 통해 풍성한송년의 밤이 마무리 되었다.

김성중 신임회장(왼쪽)과 윤태전 이임회장(오른쪽)
김성중 신임회장(왼쪽)과 윤태전 이임회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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