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청년회 (청년회장 권용갑)는 지난달 28일 오전 10부터 예천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년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1부 행사로 국민의례, 권용갑 청년회장 대회사, 김영규 협의회장 격려사, 장예진 부회장의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 청년회원 대표 결의문 낭독을 하였다.
2부 행사로 청년회 조직원 역량강화에 대한 예천군의회 신동은 의장의 특강이 있었다.
예천군 젊은 조직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로 활기 넘치는 농촌분위기 조성, 지역의 발전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청년회원들의 사회 참여 활동, 군민의식 함양을 위한 계몽운동 전개로 지역사회 구심적 역할, 예천군 의회의 의정 활동에 관한 특강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앞으로 청년회원들은 군민운동단체의 책임과 역할을 강구하여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에 앞장서고 지역 청년리더로서 선도적 역할로 지역사회에서 봉사 활동하여 활기 넘치는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어 같은 날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협의회장 김영규) 위원 65명은 오후 1시 30분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19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에 참석하였으며, 평소 지역사회에 희생, 봉사정신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바르게살기운동 발전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예천군협의회 박재철 감사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예천군 효자면위원회 박상규 위원장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예천군 풍양면위원회 정재경 위원이 바르게 금장을, 예천군협의회 한상우 부회장·호명면위원회 송욱선 위원장·지보면위원회가 중앙협의회장 표창을, 용문면위원회 이숙자 위원이 경상북도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영규 협의회장은 수상한 위원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봉사하고 밝고 건전한 국가사회 건설을 위하여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