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문화원 신도청지부 창립총회
예천문화원 신도청지부 창립총회
  • 예천신문
  • 승인 2020.01.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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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문화원 신도청지부가 지난 12월 30일 오후 2시 예천농협 하나로마트 수변점 4층 회의실에서 지역문화의 균영 발전과 지역문화의 창달.보급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2008년 이후 호명면 신도청지구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예천문화원 신도청 지부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돼 2016년 3월 신도청 지부 창립 내용의 정관 개정을 했다

이동화.박찬식.남교덕.박문식.정재열.권중대.박영식.석재훈.이오교.김동훈 씨로 구성된 발기인 회의에서 신도청지부 지부장에 이동화, 신도청지부 사무국장에 김동훈 씨가 추대됐다.

이날 총회는 내빈 및 신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후 권창용 예천문화원장의 개회사와 이동화 신임 지부장의 경과보고 후 김학동 군수가 축하 인사말을 했다.

한편, 이날 경북에 거주하는 일본인, 일본에 관심 있는 경북인, 일본에서 유학을 하거나 생활 경험이 있는 사람, 일본에서 거주하는 한국인과 일본인이 뜻을 모아 경색된 한일간의 제반 문제에 대해 민간차원에서 일조하고자 경북한일문화교류회 발기인 회의를 열었다.

경북한일문화교류회는 한일간의 문화교류 및 인적교류를 설립 목적으로 발기인 회의를 했다. 이날 발기인 및 예천문화원 신도청지부 지부장 이동화, 한국애완학습곤충 연구소장 이영국, 일본어 강사 히라오 토모미 씨 외 14명이 의견을 교환했다.
임원은 공동대표 김양수, 이동화 씨, 부회장 윤경희, 권혁대 씨, 사무국장 권오성, 오쿠다 나쯔미 씨가 맡았다.

2020년 1월 연차 사업 계획안 회의, 2월 출범, 3월 일본측 차 명부 확정, 4월 한일합동행사, 5월 경북관광의 해-행사기획, 6월 경북한일문화교류회의 법인화 등의 논의로 발기인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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