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회' 부부동반 윷놀이
'송가회' 부부동반 윷놀이
  • 예천신문
  • 승인 2020.02.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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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면 송암리, 가야리 출신 50대 부부 17쌍으로 구성

송가회는 지난 1월 24일 용궁면 가야리 마을회관에서 부부동반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윷놀이에는 부부동반 10쌍이 참석해 고향 선후배 간의 정을 돈독히 했다.
송가회는 용궁면 가야1리(너븐개이, 장승개이), 송암1리(송암, 법고개, 인암) 출신 50대 초반(용궁중 34~36회 졸업생)의 17쌍 부부 모임으로 이 중 5쌍은 고향을 지키거나 귀농하여 주변에 성공 사례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전정석(전 재경용궁면민회 사무국장) 이임회장에 이어 한상준(초산정 대표, 토끼간빵 대표)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장경제(예천엿 대표) 총무는 "함께 자라온 고향 선후배들이 명절에 만이라도 만나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 모임이 앞으로 고향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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