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이 넘은 고령의 장찬주 명예회장은 파란만장했던 영화 인생을 회고하면서, 학창시절부터 영화에 빠져있었던 소중한 추억들, 특히 군복무 중 배급받은 양말과 내복을 군용품 가게에 팔아서 영화관 입장권을 사서 봤던 열정이 아직 살아있다고 말한다. 세월은 흘렀지만, 영화를 사랑하는 그의 마음만은 여전히 청춘이다."(뉴스 리포트 기사 중에서)
초당기념관 장찬주(용문면) 관장이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종합시사매거진 '뉴스 리포트'(News Report) 2월호에 소개됐다.
장 관장은 '국내 비상업 단편영화 위상 높인 문화외교관'(-지역문화 계승하는 경북 예천의 글로벌 리더) 제목으로 이슈 피플란을 장식했다.
그는 이번호에서 △경북 예천 용문, 고향을 대표하는 인물로 정평 △크로아티아 제26회 세계1분영화제 기록영화 상영 및 시·사진전 개최 △UNICA 세계영화제 한국 유치 등 다양한 업적 남겨 △영화인 장찬주, 청춘의 열정을 간직하다 등 크게 4부문으로 나뉘어 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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