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안성호 씨 새농민상 수상
풍양면 안성호 씨 새농민상 수상
  • 예천신문
  • 승인 2020.03.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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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면 삼탄길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안성호 , 곽혜나 부부가 지난 12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을 수상했다.

안성호(41), 곽혜나(39)  부부(농장명: 대안농장)는 한우 사양에 있어 체계적 영양 공급으로 고급육 생산과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선도농으로서 후배 농업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성호 씨는 “예천축산농협 직원들을 비롯한 모든 축산인에게 감사하며 예천한우가 전국 최고의 한우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을 기본이념으로 새농민운동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선도농업인을 새농민상으로 선발, 표창함으로써 영농의욕을 고취하고자 농협중앙회가 매달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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