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예천점 윤창호 대표 ··· 성실·신뢰로 이룬 5년 연속 수상
한화손해보험 예천점 윤창호 대표가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 한화콘도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자동차보험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본부별로 약식으로 치러진 이번 시상식에서 윤창호 대표는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88년 한화손해보험에 입사한 윤 대표는 예천을 비롯한 안동·영주·점촌·상주시의 운전자들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며 오늘에 이르렀다.
특히 '고객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신념으로 성실하게 관리해 온 것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창호 대표는 "항상 친절한 언행과 철저한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을 진짜 내 가족처럼 대하겠다"고 했다.
국립 안동대학교를 졸업한 윤창호 대표는 새벽 4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흑응산을 오른 뒤 사무실로 출근한다.
부인 김명화 씨와의 사이에 1남(영민·매일신문 기자) 1녀(빛나)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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