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산족 위한 친환경 아웃도어 판촉 나서
혼산족 위한 친환경 아웃도어 판촉 나서
  • 예천신문
  • 승인 2020.06.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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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트렉스타 752 어셈블 남성 자켓.
▲트렉스타 752 어셈블 남성 자켓.

부산 송정동 녹산국가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을 둔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용문면 출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친환경 제품 판촉에 나섰다.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로 떠오른 것 중 하나가 나홀로 산에 오르는 '혼산'이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이끈 '혼산' 트렌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 지금도 인기 아웃도어 활동으로 떠오르고 있다.
혼산족이라면 장비 등 필요한 물건을 꼼꼼히 구비해야 한다. 등산은 움직임이 많아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므로 손과 발을 자유롭게 도와주는 등산 배낭을 필수로 챙겨야 한다. 소지품이나 물, 각종 안전 장비 등을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갖추면서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의 배낭을 선택해야 더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트렉스타 752 고어텍스 여성 자켓.
▲트렉스타 752 고어텍스 여성 자켓.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등산화와 안전화, 혁제 운동화, 골프화, 군화 등의 설계와 개발, 생산을 한다. 트렉스타는 '집콕' 장기화의 답답함을 해소하면서도 건강한 혼산을 돕는 필수 아웃도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혼산을 즐길 때 외부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줄 수 있는 방수, 방풍 자켓은 필수다. 트렉스타 '752 어셈블 자켓'은 윈드브레이크 자켓으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발수가공 처리하여 소프트한 터치가 강점인 제품이다.
아웃도어 활동 중 땀이 차거나 했을 때 자켓을 어깨에 간단하게 걸치고 활동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등판부분에는 포인트가 되는 패커블백이 있어 수납이 용이해 배낭 없이도 작은 소지품 보관이 가능하여 가벼운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트리니티 베스트'는 트레일러닝, 단거리하이킹 등 가벼운 아웃도어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용도 수납주머니와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피드락 자석 클로져가 특징인 다용도 베스트이다. '트리니티 베스트' 역시 등판에 배낭으로 변형이 가능한 패커블백이 있다.
트렉스타 'Treksta 752 라인' 대표 제품인 '752 이터니티 자켓'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사용하고 발수와 방풍기능이 더해져 일상생활부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방수지퍼, 겨드랑이와 등판부분 통풍처리로 갑작스러운 날씨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빛 반사 프린트로 포인트 준 디자인으로 안전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트렉스타 '코브라 960 GTX'는 발의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궂은 날씨와 환경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고어텍스 원단이 적용된 고기능성 트레킹화다. 신발 측면에 삽입된 TPR과 토캡을 둘러싼 신세틱 패턴들은 자갈 또는 외부환경으로부터 더욱 더 강력하게 발을 보호해준다.

권동칠 대표
권동칠 대표

권동칠 대표는 "날씨에 따른 철저한 산행 준비는 물론 대중교통보다는 자차 이용, 대면 접촉이 상대적으로 적은 야외 활동이라도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챙기고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산행을 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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