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예천군민회(회장 김영득) 이사회가 지난 6월 25일 부산 동구 수정동 협성뷔페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보성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이충제 상임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했다.
김영득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임을 개최 못한 채 지금에 이르렀다. 재부예천군민회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활성화 시키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향우 여러분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운영과 재정을 분리하고 사무국을 확대하여 원만한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 향우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점점 희미해져가는 애향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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