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 농업인행복콜센터 통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예천농협, 농업인행복콜센터 통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 예천신문
  • 승인 2020.07.09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과 농협중앙회예천군지부(지부장 송문흠)는 지난 4일 용문면 방송리 거주 돌봄 어르신 댁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작업을 하였다.

특히 용문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오영희) 회원들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같이 펼쳤다.

이번 사업은 예천농협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을 선정하여 현장 실사를 통해 돌봄 대상자로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수혜대상자 심모(78) 어르신은 “도배 장판을 교체한지 오래되어 많이 낡아 있었는데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예천농협은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고령농업인 중 주거시설이나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업인행복콜센터는 지역농협과 농협중앙회가 연계하여 고령농업인 홀몸어르신 및 취약농업인 등이 전화 한통화로 상담에서 중계를 통한 생활불편 해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