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한국중고연맹 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 11일까지 개최
‘제47회 한국중고연맹 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 11일까지 개최
  • 예천신문
  • 승인 2020.08.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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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 김학동)이 주최하는 제47회 한국중고연맹 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 ‘제47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 및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 가 5일부터 11일까지 예천군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중고 양궁대회는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중‧고등부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회식을 생략하고 선수 및 임원 8백5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군은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지난 6월과 7월 양궁, 육상 전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살려 이번 대회 역시 외부인 출입통제, 부대시설 소독‧방역,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제로(Zero)’ 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또한,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주변 정비 및 숙박시설, 음식점,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고 보건소와 협력해 응급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경기 외적인 부분 또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김학동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고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뿐만 아니라 양궁 메카인 예천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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