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수 한국마약범죄학회장
용궁면 태생의 전경수 한국마약범죄학회장이 최근 마약류 등 중독증 제거 및 재발방지 평생교육기법과 관련한 자신의 저서 7권을 예천문화원에 기증했다.
전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깨닫고 접근성 차단과 중독에서 헤어날 수 있는 연구자료로 활용토록 하기 위해 기증했다"며 "이 저서가 예천군은 물론 전국에 알려져 필로폰 등 마약 중독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에 기증한 책은 '마약범죄론', '향정범죄론', '환각성물질범죄론', '마약류투약범죄정책론', '마약류투약범죄교정론', '마약류투약범죄 대체의료교정주의 교정이론', '한국의마약류 등 중독증 제거 및 재발방지 평생교육기법, 면역요법' 등이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