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새마을협의회 `도로변 풀베기'
유천면새마을협의회 `도로변 풀베기'
  • 예천신문
  • 승인 2020.09.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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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면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오전 6시부터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변 풀베기 및 생태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통행량이 많은 유천면 입구에서 제16전투비행단 정문까지 6km 구간 및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임기주 유천면새마을협의회장은 “비가 부슬부슬 오는 궂은 날씨에도 새벽부터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유천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철령 유천면장은 “코로나19와 오랜 장마 그리고 태풍피해로 어려움이 많은데 이른 아침부터 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교통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천면 새마을협의회는 연중 환경정화활동, 헌옷 모으기, 김장나누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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