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강장 환경개선사업 호평
버스승강장 환경개선사업 호평
  • 예천신문
  • 승인 2020.11.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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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경북예천지역자활센터와 예천군 건설교통과 간의 협의에 따라 예천군 소재 3백20개의 ‘버스승강장 환경개선 사업’이 시작되었다.

호명 신도시를 시작하여 12월 중으로 읍면단위의 버스승강장 3백20개소의 청소 및 방역작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버스승강장을 청소하는 것을 본 도청 인근 주민은 “승강장 청소로 기분도 좋고 버스를 기다리는 데에 불편함이 없다”고 하며 “이용객이 많은 호명 신도시와 예천읍에는 자주 청소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꾸준한 청소사업을 기대했다.

건설교통과의 관계 공무원은 “버스승강장 청소사업은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자활취지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쾌적한 버스승강장 이용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편의 제고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있다” 고 밝히며 향후 자활센터의 역할에 기대를 나타냈다.

서재호(예천지역자활센터장)는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지역저소득층의 일자리를 늘리고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의도 높이는 상생의 자활사업을 펼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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