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근 직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회장
석근(전 재경예천읍민회장) 직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회장은 지난 11월 25일 새마을운동중앙회 강당에서 개최된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정부 포상인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코로나19 여파로 본 행사는 축소되었지만, 전국 시·도별 화상회의를 통해 2백20만 회원들의 축하속에 성대히 진행되었다.
석근 회장은 지난 2003년 새마을운동서울특별시동대문구지회 회장을 시작으로 2013년 서울특별시협의회 회장(연임), 2016년(제14대) 2019년(제15대) 직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회장을 연임하는 등 지난 20여년 동안 남다른 소명의식과 사명감으로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 수범하였다. 또한 탁월한 지도력으로 새마을사업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에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수여받았다.
석근 회장은 재경예천읍민회장, 재경·대창중고총동문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고향 사랑도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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