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을 빛낸 '올해의 최고 경영인상 수상'
창원을 빛낸 '올해의 최고 경영인상 수상'
  • 예천신문
  • 승인 2021.05.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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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면 출신 (주)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
▲최고 경영인상을 수상한 이상연(오른쪽) 경한코리아 대표가 상패를 들고 있다./창원시/
▲최고 경영인상을 수상한 이상연(오른쪽) 경한코리아 대표가 상패를 들고 있다./창원시/

창원시는 창원경제를 빛낸 '올해의 최고 경영인 상' 수상자로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 선정하고 지난 21일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의 최고경영인 상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기업인의 공로를 격려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2005년 9월 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기업명예의 전당에 상반신 동판과 관련 공적자료가 2년간 헌정되며, 이후 동판은 영구보존하게 된다.
올해의 최고 경영인 상 수상자인 이상연 대표가 이끄는 ㈜경한코리아는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1984년 경한정밀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도약을 위해 연구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해 국내외 주요자동차 회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자동차부품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제품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힘쓴 결과 2020년, 전년대비 매출32% 증가라는 커다란 성과를 냈다.
또한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기숙사 3개, 식당, 체력단련실 등을 신축하고, 장기근속기념 표창, 주거자금대여 등을 제공해 직원들이 최상의 근무환경에서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회균형발전을 위해 3년간 총 7억9천만 원을 다양한 소외계층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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