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한·신동은·신향순·임휘삼·장삼규 5명 거론'
'김상한·신동은·신향순·임휘삼·장삼규 5명 거론'
  • 예천신문
  • 승인 2021.06.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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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누가 거론(타천)되나? // 예천군의원 가선거구(예천읍/ 가나다순)

예천군의회의 의원 정수는 9명. 지난 2018년 선거에서는 4개 선거구(가~라)에서 각각 2명의 당선자가 배출됐고, 나머지 1명은 비례대표로 선출됐다.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예천군의회 진출을 노리는 출마예정자들의 윤곽이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현 제8대 예천군의회 의원들은 대부분 출마에 뜻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원 '가선거구'는 예천군의 정치 1번지로 통하는 예천읍 단독선거구로 치러진다.
지역 정가에서 출마예정자로 꼽는 인물은 5명 정도다.


김상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 예천출장소 차장, 신동은(제8대 예천군의회 전반기 의장) 군의원, 신향순(제8대 예천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군의원, 임휘삼 국민의힘 예천당협 부위원장, 장삼규 예천읍체육회 이사가 거명된다. 일각에서는 이들 외에도 1∼2명이 여론 변화 추이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유해성,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신동은·장삼규, 무소속 권도식·황병일·김성숙 후보가 당선 2자리를 놓고 막판까지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당시 선거인 수 1만 3천5백20명 가운데 1만 7백53명이 투표했다.


선거 결과 기호 '2-가'번 자유한국당 신동은 후보가 2천8백53표, 기호 6번 무소속 권도식 후보가 2천4백79표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기호 2-나) 장삼규 후보 2천23표△더불어민주당 유해성 후보 1천6백55표 △무소속 황병일 후보 1천1백88표 △무소속 김성숙 후보가 2백26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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