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휘삼 작가, 안동 예끼마을 근민당갤러리 8월 1일까지 초대전
임휘삼 작가, 안동 예끼마을 근민당갤러리 8월 1일까지 초대전
  • 예천신문
  • 승인 2021.07.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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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서양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휘삼(한국미술협회 예천지부장) 씨가 안동예끼마을 근민당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오는 8월 1일까지(7월 10일부터) 열린다.

임휘삼 씨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2021년 문체부공모 '공공미술 프로젝터'를 진행하여 공설운동장 실내 육상경기장 입구에 2022세계주니어 육상경기대회를 기념하는 조형물 2점과 삼강문화단지에 조형물 2점, 삼강문화단지 입구 교량하부에 자개 입체 벽화를, 회룡포 입구에는 장승을 제작·설치하여 예천미술의 위상을 재조명하였다.

지난 7월에는 2021대한민국호국미술대전 심사를 하였으며, 2021제48회 경상북도미술대전에서 조각분야 특별상(경상북도지사)을 수상하였다.
올해 개최된 미술대전에는 임휘삼 씨 외 김용희 씨가 문인화 부분 특선, 신은숙 씨가 수채화 부분 특선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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