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신협(이사장 안병헌)은 지난 10일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 22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풍양신협 임직원 5명이 직접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풍양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6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6백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눠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풍양신협 안병헌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풍양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풍양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우리지역에 구석구석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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