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하풍리 출신 신천고 김용기 교사
풍양면 하풍리 고(故) 김학철·진기매 씨의 장남 김용기(52) 신천고 국어교사가 최근 '제7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사는 고교학점제 및 학생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진로·진학 디자인 전략(싱킹) 프로그램'을 개발해 개인별 맞춤 교육 구현 및 진로 설정에 기여하는 등 공교육 혁신 및 내실화 학교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기 교사는 풍양초, 풍양중 출신으로 중앙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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