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연 씨 첫 개인전' 25일까지 단샘어울림센터 갤러리에서
'고복연 씨 첫 개인전' 25일까지 단샘어울림센터 갤러리에서
  • 예천신문
  • 승인 2022.01.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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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33.4×53.3cm/ 2021
▲강아지/ 33.4×53.3cm/ 2021
▲제주해변/ 90.9×65.1cm/ 2019
▲제주해변/ 90.9×65.1cm/ 2019
고복연
(시장약국 약사)

예천읍 고복연(시장약국 약사) 씨가 오는 25일까지 예천읍 단샘어울림센터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이번 개인전에는 6호~30호 크기의 유화 작품 25점이 전시됐다.

고씨가 처음 그림에 발을 들인 건 지난 2016년 예천문화원 강좌를 통해서였다. 그때 강사였던 권사극 화가와는 지금까지 지도를 받는 인연을 맺고 있다.

고씨는 2016년 수채화로 시작해 2018년부터 유화 작업에 몰두해왔다.

고복연 씨는 "그동안 취미로 그림을 그렸는데 이렇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한편으로는 두렵고 설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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