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코리아 이상연(호명면 출신) 회장 경남경영자총협회 제16대 회장 취임
경한코리아 이상연(호명면 출신) 회장 경남경영자총협회 제16대 회장 취임
  • 예천신문
  • 승인 2022.03.04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연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상연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호명면 금능1리 출신의 (주)경한코리아 이상연 회장이 지난 2월 23일 열린 경남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6대 회장에 취임했다.
 

창원호텔 3층 목련홀에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희용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 이상목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본부 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우선 현재 당면한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회관 건립환경을 조성하고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기업 체질 혁신을 위한 경영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회원사 간 상호보완적인 경영정보를 공유해 업종별 전문성 제고와 포스트 코로나 이후 트렌드를 대비하는 데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상연 신임회장은 3년동안 경남지역 경제계를 대표해 경제혁신, 일자리, 노사화합, 지역 협업, 인적자원 개발, 동남권 메가시티 발전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