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48.56%, 이재명 후보 47.83%
24만 7천77표 차(0.73%)
24만 7천77표 차(0.73%)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기호2번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56%의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
윤석열 후보는 투표인 수 3천4백6만 7천8백53명 중 1천6백39만 4천8백15표를 얻어 1천6백14만 7천7백38표(47.83%)에 그친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24만 7천77표(0.73%) 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선에서 예천지역 투표율은 전국 77.1%, 경북 78.1%보다 높은 82.1%로 집계됐다. 예천군 선거에서는 선거인 수 4만 7천6백77명 중 3만 9천1백28명이 투표하여 82.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 당시 예천지역 투표율 79.2%보다 2.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정당 후보별 예천지역 득표 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9천1백47표(23.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2만 8천3백20표(72.4%) △정의당 심상정 후보 6백53표(1.7%) 등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