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
용문면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
  • 예천신문
  • 승인 2022.03.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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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강건행)와 부녀회(회장 김종순)는 지난 27일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 30명이 모여 성현리에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노후 주택을 수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집 안팎에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며 깨끗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애썼다.

강건행 회장은 “매년 새마을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선길 면장은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단체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가가는 복지 행정, 차별 없는 복지 행정 추진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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