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초 다목적 강당 ‘솔마루' 개관식
용문초 다목적 강당 ‘솔마루' 개관식
  • 예천신문
  • 승인 2022.04.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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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초등학교(교장 김영준)는 지난 20일 다목적 강당 '솔마루'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이학승 예천교육장,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도기욱 경북도의회부의장, 박태춘 경북도의원, 강영구 예천군의회부의장, 권삼영 용문초등총동창회장, 김선길 용문면장, 김석호 경북학교운영연합회 수석부회장, 예천관내 초·중등학교장, 교육관계자, 지역사회단체장 등 1백50여 명이 참석했다.

다목적 강당은 경북교육청 27억, 지자체 12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 2021년 6월 착공, 10개월 만에 준공됐다.

다목적 강당‘솔마루’는 학교 구성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교내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하는 공간’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김영준 교장은 "앞으로 창의적인 육성 인재를 위해 저를 포함한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용문초등학교 다목적강당'솔마루' 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며 학생들이 미세먼지등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기쁘며 ‘솔마루’에서 마음껏 운동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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