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동·김학동 예비후보 4월30일, 5월1일 여론조사로 결정
김상동·김학동 예비후보 4월30일, 5월1일 여론조사로 결정
  • 예천신문
  • 승인 2022.04.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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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예천군수 후보 공천장은 누구 손에 …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경선 대결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예천군수 선거를 34일 앞두고 김상동·김학동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본선행 공천티켓 1장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지난 22일 오후 제7차 회의를 열고 예천군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확정했다.
경선은 2개 여론조사기관에서 4월 30일, 5월 1일(토, 일) 이틀 동안 당원선거인단 50%와 주민 50% 휴대폰 및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를 합산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김상동·김학동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공천 경쟁에 이어 다시 한 번 공천 재대결을 벌이고 있다.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에 나란히 공천을 신청했으나, 김상동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패해 불출마했다. 김상동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 정치신인 20% 가산점을 받는다.
두 후보와 선거대책위는 경선 일정이 잡힘에 따라 공천 승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예천지역의 정치 환경이 국민의힘 공천은 곧 당선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김상동(전 예천부군수) 예비후보는 행정가 출신이라는 점을, 김학동(현 예천군수) 예비후보는 교육사업가 출신이라는 점을 부각하면서 이를 토대로 예천군 발전을 이끌겠다는 공약을 펼치는 등 유권자들의 표심을 모으고 있다.

<김상동 예비후보>
△나이: 1959년생(63세)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중앙로 △직업: 정당인 △학력: 영남대학교 대학원 지역및복지행정학과 졸업(행정학박사) △경력: (전)예천부군수, (전)경상북도청신도시본부장

<김학동 예비후보>
△나이: 1963년생(59세)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직업: 예천군수 △학력: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 졸업 △경력: (전)푸른학원 대표, (현)예천군수

※기사와 사진 게재는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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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428일자 1면 기사 일부 바로잡습니다 >>
본보 428일자 1국민의힘 예천군수 후보 공천장은 누구 손에기사 본문 가운데 김상동(전 예천부군수) 예비후보는 행정가 출신이라는 점을, 김상동(현 예천군수) 예비후보는 교육사업가 출신이라는 점을 부각하면서부분을

김상동(전 예천부군수) 예비후보는 행정가 출신이라는 점을, 김학동(현 예천군수) 예비후보는 교육사업가 출신이라는 점을 부각하면서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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