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어르신복지예술단이 제50주년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7일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효도 공연을 펼쳤다.
이창희 단장과 단원들은 유천면 화지1리, 예천읍 대심1리·장미아파트·대심3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효 사은품을 선물하고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나경미용실(원장 안나경)의 이·미용봉사와 단원인 미아·이한경·최지현·조정화·배하나·우효빈·구자복 씨가 재능 기부로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이창희 단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단원들과 늘 고민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협찬> 예천농협, 예천축협, 우일음료, 예경포럼 유재수 이사장, 동성연탄, TK상사, 국제조경, 서민프레시, 효자면 명품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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