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도효자마당, 목요일 호명면 걷고 싶은 거리에서
예천읍 한천 도효자마당과 호명면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음악회 ‘동행’(대표 권예성)이 열린다.
예천예총과 지역 예술그룹 ‘동행’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8일과 9일 1회차를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목요일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공연구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예천읍 한천 도효자마당에서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9회, 호명면 걷고 싶은 거리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9회 열린다.
음악회 ‘동행’은 10여년간 예천읍 도효자마당에서 지역민들과 함께해왔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호명면 중심상가 거리를 무대삼아 2시간여동안 공연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