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새마을회, 새마을여인봉사 대상 시상식 참석
예천군새마을회, 새마을여인봉사 대상 시상식 참석
  • 예천신문
  • 승인 2022.06.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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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풍양면면새마을부녀회장, 윤점순개포면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최금숙 은풍면새마을부녀회장 남편인 이경섭씨가 21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자조봉사상, 우수부녀회장상, 외조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최현숙 회장은 국토대청결 운동, 꽃길 조성,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등 지역 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여인상을 수상했다.

윤점순 회장은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 우수부녀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이경섭씨는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는 것은 물론 부인인 최금숙 회장이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외조를 하여 외조상을 수상했다.

최현숙 회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희정 예천군새마을회 회장은 “이번에 수상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고 새마을정신을 적극 홍보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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