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출신의 장석용(Chang, Seok Yong)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회장(전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이 지난 19일∼20일, CGV 경산에서 개최된 유니카세계연맹이 주최, (사)'영화로세상을 아름답게' 주관, 경상북도·경산시·문체부·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한 '2022 유니카코리아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아 영화제를 빛냈다.
공동 심사위원은 정중헌 한국생활연극협회 이사장(전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김영철 한서대 영화영상학과 교수('파이란' 촬영감독), 미롤류프 부코비치(세르비아 국립 필름센터 국제위원장)이 맡았다.
유니카(UNICA, Union Internationale Du Cinema)는 유네스코 산하 단체로서 1931년에 조직되었다.
심사대상작은 98개국 2천9백84편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8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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