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초 5학년 최다인 '발명품경진대회 특상'
호명초 5학년 최다인 '발명품경진대회 특상'
  • 예천신문
  • 승인 2022.09.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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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초등학교(교장 강성만) 5학년 최다인 학생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했다.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총 2백99점의 작품이 출품해 대통령, 국무총리상 1점씩, 최우수상 10점, 특상 50점, 우수상 1백 점, 장려상 1백37점이 선정되었다.

최다인 학생(지도교사 박상연)이 출품한 ‘고무줄 커트기’는 머리에 묶인 고무줄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를 수 있는 커트기이다. 커트기에 달린 고리로 고무줄을 걸어 슬라이딩 버튼을 아래로 내리면 본체 속 칼날이 고무줄을 자르게 되는 원리로, 특히 실용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호명초등학교는 올해 열린 제43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제40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과학토론 부문 금상, 융합과학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등 과학 관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호명초등학교 강성만 교장은 “과학발명품경진대회, 청소년과학탐구대회 등 여러 과학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 및 발명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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