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출신의 장석용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회장이 제2회 광명영화제(The 2nd Gwangmyeong Film Festival)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장 회장은 중앙대와 동국대 대학원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했고,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국제영화제 개척자로 이탈리아 황금금배상영화제에서 금년 네팔영화제까지 여러 나라에서 심사위원을 지냈다.
결심에 오른 30편을 대상으로 심사한 광명영화제의 시상식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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