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감정평가사 합격
제33회 감정평가사 합격
  • 예천신문
  • 승인 2022.10.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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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읍 출신 노영아 씨
◇ 노영아 씨
◇ 노영아 씨

예천읍 출신의 노영아 씨가 제33회 감정평가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노씨는 노동하(전 점촌초 교장)과 정찬명(예천동부초 교감) 사이의 1남 1녀 중 막내로 예천동부초등학교, 예천여자중학교, 예천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노씨는 코로나 19로 경제기반이 변하는 것을 보고 경제적 가치를 판단하는 업무인 감정평가사에 도전하여 1년 8개월만에 최종합격을 하였다.

감정평가는 부동산, 토지, 건물, 기계기구, 항공기, 선박, 유가증권, 영업권, 특허권 등과 같은 유무형의 재산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일을 한다.

노영아 씨는 고향 후배들에게 "하고자 하는 뜻만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였으면 한다"며 "전문성, 신뢰성,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경제 발전을 위해 일하는 감정평가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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