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사업용자동차 밤샘주차 집중 계도 나서
예천군, 사업용자동차 밤샘주차 집중 계도 나서
  • 예천신문
  • 승인 2023.09.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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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및 정주여건 조성

예천군은 사업용자동차의 밤샘주차로 인한 교통 소통 방해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집중 계도와 홍보에 나선다.

‘밤샘주차’는 사업용자동차(화물자동차, 전세버스 등)가 자정부터 새벽 4시 사이 1시간 이상 차고지 등 지정장소가 아닌 주택가, 도로 등에 주차하는 행위를 말한다.

밤샘주차 적발 시에는 10~3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군은 주택가, 도로 등 주민의 생활공간과 밀접한 위치에 밤샘주차하는 차량에 대해 집중 계도 활동을 펼쳐 안전사고 예방과 민원 해소를 통해 군민 생활 여건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김정회 건설교통과장은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밤샘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수종사자들도 지정 차고지에 주차해 주민불편 해소와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서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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