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신영국(문경·예천) 국회의원이 2001년도 정기국회(1백일) 중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의정활동 1위로 뽑혔다. 신 의원은 올해 상정된 46개의 입법 가운데 3건(고압가스 안전관리법, 도시가스안전법, 특허법 개정안)의 법안을 통과시켜 이번 정기국회 중에 의원 입법활동 1위를 차지했다. 또 여야합의에 따라 내년 2월 착수하게 될 공적자금 국정조사 및 청문회에 신 의원은 그 동안의 의정활동 능력을 인정받아 한나라당 공적자금 특별조사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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