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농사 고맙다'
`풍년농사 고맙다'
  • 예천신문
  • 승인 2001.11.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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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면 만촌주민 군청에 떡 전달
가뭄을 이겨내고 풍년농사를 일구어낸 주민들이 가뭄을 이겨내도록 도와준데 대한 고마움으로 정성껏 마련한 떡을 가지고 군청을 방문 전달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지보면 만화리 만촌마을 권오선 이장을 비롯한 주민 12명 은 6일 오전, 떡 13상자를 준비해 군청을 찾아 전달하고 김수남 군수를 만나 “극심한 가뭄에 농사를 지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지 못했던 천수답에 양수장을 설치해 주고 가뭄극복 일손을 도와 주어서 풍성한 수확을 볼 수 있도록 해 준데 대해 너무 고마움을 느낀다”며 준비한 떡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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