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신문 모두 4면 타블로이드판으로 8백부를 발간해 본교 학생 및 교직원, 지역 및 도교육청, 관내 학교 및 기관, 학구내 마을 등에 배포된 이번 신문은 발행인, 편집인 모두가 학생이다.
또한 학교 소식 및 자랑만을 소개하던 기관지 성격의 학교신문을 탈피하여 학생들이 직접 책임을 지고 기획에서부터 편집, 교정, 배부까지의 모두를 담당한 것이 특징이다.
`용두레닷컴'에는 경북학생 축제를 다녀와서, 우리 할머니, 신발 조사보고서, 인생 그 의미, 2001년 한해를 빛낸 얼굴, 선생님들의 명언 등이 실려 있다.
`용궁천하'에는 용궁우시장, 학교에 바라는 점, 우리 고장의 최고 어르신, 나의 길, 가을의 단상, 용궁장날 등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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