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달기 거리 캠페인’ 열어
‘사랑의 열매달기 거리 캠페인’ 열어
  • 김연수 기자
  • 승인 2005.12.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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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는 7일 오전 10시 예천읍 천보당 앞에서 ‘사랑의 열매달기 거리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날은 예천장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 전개된다. 이날 캠페인에는 예천군자원봉사센터(회장 김시호) 회원과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배미경) 회원들도 참여했다.
 ‘사랑의 열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정신을 담고 있는 상징이자 심벌로 세 개의 빨간 열매는 나, 가족, 이웃을, 빨간색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한줄로 모아진 열매는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2백43만 8백80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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